정치일반

강원자치도의회 의장단, 2018평창기념재단 등 산하기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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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원주교육문화관·교육과학정보원 찾아
기관별 당면한 현안 해결 위해 머리 맞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권혁열)는 15일 2018평창기념재단을 비롯해 도교육청원주교육문화관, 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등 3개 기관을 방문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5일 2018평창기념재단을 찾아 평창이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혁열 도의장, 김기홍·한창수 부의장, 심영곤 운영위원장, 지광천·최종수 도의원 등은 이날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과 가치를 보존하고 성과를 계승·발전시키고자 설립된 2018평창기념재단을 찾아 운영현황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권혁열 의장은 “2018평창기념재단은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와 평화와 화합이라는 ‘평창 가치’ 확산에 큰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평창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도록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날 도의회는 도교육청 산하기관인 원주교육문화관, 교육과학정보원를 방문, 기관별 당면한 현안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권 의장은 “원주교육문화관은 지난해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더 쾌적한 환경과 수준 높은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만큼 시민들이 더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 “교육과학정보원은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교직원 직무연수실시, 교수·학습자료 개발 보급, 나이스(NEIS)를 포함한 교육정보서비스 지원 등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미래교육을 디자인하는 창의융합교육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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