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원주시민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 담아 주세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원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온라인 서명운동 추진
시청 홈페이지서 참여…"선수 중심 훈련 최적 입지"

◇원주시청 홈페이지 대문

【원주】'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나선 원주시가 지난 15일부터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이번 온라인 서명운동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는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 선수 중심의 훈련·경기장 입지 조건, 동계올림픽 배후도시와 연계한 동계올림픽 벨트 완성 등 국제스케이트장의 후보지로서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라며 "이번 온라인 서명운동을 통해 36만여 시민의 빙상스포츠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시길 비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대한체육회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 공모와 관련, 판부면에 있는 옛 1107야공단 군 유휴부지를 제안부지로 하는 내용의 유치 제안서를 올 2월7일 제출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