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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개 봉사단체 1,000여명 자원봉사자 온기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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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자원봉사센터 주관 출발식 열어
28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집수리, 플로깅, 이·미용 등 활동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이 16일 삼척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상수 시장과 양희전 시의회 부의장, 정영옥 시 자원봉사센터장,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지극정성 온기나눔 실천 선언식에 이어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 거리 캠페인을 가졌다.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이 16일 삼척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상수 시장과 양희전 시의회 부의장, 정영옥 시 자원봉사센터장,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지극정성 온기나눔 실천 선언식에 이어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 거리 캠페인을 가졌다.

【삼척】삼척지역 70개 봉사단체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6일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삼척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지극정성 온기나눔’ 출발식을 가진 뒤 오는 28일까지 13일간 지역 곳곳에서 집수리, 플로깅, 이·미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올해 자원봉사 릴레이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70여개 봉사단체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지극정성 온기나눔’ 자원봉사 릴레이는 정부가 나눔과 봉사로 주위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온기나눔 캠페인에, 지극정성을 접목한 삼척형 자원봉사문화 조성 캠페인이다.

‘지극정성’은 탄소중립 실천으로, ‘지구 살리GO,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하GO, 나눔과 기부로 온정 나누GO, 서로서로 성원하GO’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출발식에는 박상수 시장과 양희전 시의회 부의장,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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