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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최고 A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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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 안전보건경영 리더십
협력사 안전관리 등 높은 평가

강원랜드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3년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 130개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체제, 관리, 활동, 성과 4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강원랜드는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및 현장 이행 수준’을 비롯해 ‘근로자 건강 증진 노력’, ‘협력사 안전관리 지원활동’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20개 상주 협력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체계 구축(KOSHA-MS 인증취득)을 지원하고,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한 점도 큰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강원랜드는 안전문화의 날 정례화, 안전보건 우수인력 포상제도 도입, 안전 교육장 확장, 감정근로자 관리 강화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추진 중이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강원랜드 모든 구성원들이 안전 활동에 적극 참여한 덕분에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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