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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관광도시 도약 위해 23개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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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국제관광도시 조성 추진단 회의

강릉시는 18일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2030년 세계 100대 관광명소, 2040년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을 목표로 하는 ‘국제관광도시 조성 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강릉시는 18일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2030년 세계 100대 관광명소, 2040년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을 목표로 하는 ‘국제관광도시 조성 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제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부서간 목표의식 공유, 부서별 추진사업에 대한 실적 및 향후 계획 보고 등이 이뤄졌다.

국제관광도시 조성 추진단은 양원모 부시장이 추진단장을, 관광정책과가 총괄 부서로 구성돼 있으며, 2023년 강릉시가 발표한 ‘국제관광도시 조성 전략 수립 연구용역’의 로드맵 실현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직됐다.

엄금문 시 관광정책과장은 “23개 부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번 추진단을 근간으로 국제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관광인프라, 콘텐츠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강릉시 관광 성장동력의 중추적인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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