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강원문화재단·도계미디어센터 “강원 영상인 지원 나선다”

5월 14일 ‘꽃피는 봄이 오면’ 상영회 공동 개최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18일 강원문화재단에서 폐광지역 통합영상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18일 강원문화재단에서 폐광지역 통합영상미디어센터(도계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폐광지역 통합영상미디어센터는 장편 독립영화 촬영이 가능한 수준의 장비와 편집실 및 라디오센터 등의 시설을 운영 중이다. 이에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지역 영상인들에 대한 장비대여 지원, 지역 영상 전문인력 양성 및 영상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협력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다음달 14일에는 삼척시 도계리 긴잎느티나무 공원에서 도계읍을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의 개봉 20주년 상영회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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