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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료기기 중국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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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국내 의료기기 중국 인허가 협약
인허가 획득 위한 교육·관련 기관 상담 및 동향 정보 제공 등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최근 중국 베이징을 방문, 매리스그룹과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중국 인허가 획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중국 북경 매리스그룹과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중국 인허가 획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의료기기기업의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NMPA) 인증획득 지원을 위한 교육·세미나 개최와 중국 NMPA 관련 전문 상담 및 동향 정보 제공, 가이드라인 개발 등에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양명배 본부장은 "중국 의료기기 인허가 규제가 까다로운 편이어서 국내 기업의 시장 진출이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타진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이 중국 인허가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최근 중국 베이징을 방문, 매리스그룹과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중국 인허가 획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 상대인 북경매리스그룹은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인허가 획득을 위한 기술문서 작성, 시험검사, 임상시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5년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중국 매리스그룹과의 협약 후 청화장경병원을 찾아 임상시험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는지 여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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