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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예술로 빚는 우리동네’ 문화체험

【횡성】횡성문화관광재단은 이번달부터 12월까지 횡성한우체험관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해당 주간에 ‘문화가 있는 날-예술로 빚는 우리 동네’ 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예술로 빚는 우리 동네’는 횡성의 로컬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횡성의 특색과 정체성을 담은 매력적인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4월에는 ‘횡성을 담은 비누 만들기’로 횡성 8대 명품 중 하나인 횡성 사과를 활용한 사과 비누와 조개 비누 만들기를 진행하며, 매월 색다른 문화 콘텐츠를 군민들에게 선보인다.

또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한우체험관 1층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부대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엽서 만들기’ 체험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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