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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지방상수도 운영개선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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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과 K-water 강원지역협력단은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양구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성과유지 및 운영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구】양구군은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지방상수도 운영관리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식을 했다.

협약식에서는 노후 관망 정비, 누수탐사 및 복구 등으로 유수율을 높이고 상수도 관련 사고를 줄이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 중인 상수도 현대화 1단계 사업을 연말 준공하기로 했다.

군과 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관망 운영 기술지원, 유수율 분석, 원가 및 요금 수준 분석 등 현대화 사업 성과 유지를 위한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 방안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어 수도사고 발생 시 공동 위기 대응 및 기술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지역의 상수도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려 누수량을 줄이고, 예산 절감과 상수도 경영 개선 효과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흥원 군수는 “수자원공사와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수도 기술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했다.

◇양구군과 K-water 강원지역협력단은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양구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성과유지 및 운영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구군과 K-water 강원지역협력단은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양구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성과유지 및 운영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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