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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첨복단지 재추진·GTX-D 신설 등 주요 현안 드라이브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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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백 미팅'으로 주요 현안 점검 나서
주요 현안 사업 성과 위한 대책 수립 총력

◇원주시는 24일 원강수 시장 주재로 주요 현안 점검을 위한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개최했다.

【원주】원주시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4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강수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 점검을 위한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관심을 둔 원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K-디지털헬스 첨단의료 복합단지' 조성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이어 원주로 연결되는 GTX-D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따른 전략과 옛 드림랜드 부지의 치유의 정원 조성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평가가 진행 중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전략과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원주센트럴파크·목재문화체험장 조성, 국제외국어학교 유치 등 폭넓은 주제를 놓고 현안별로 점검에 나섰다.

원강수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등 주요 현안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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