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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문화예술센터,  ‘달님이 주신 아이’ 창작뮤지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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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 어린이날 개관 30주년 기념
티켓링크(온라인), 삼척문화예술회관 현장 티켓예매 시작

【삼척】삼척시가 올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관 30주년 기념 창작 어린이 뮤지컬 ‘달님이 주신 아이’를 공연한다.

달님이 주신 아이는 버림받은 아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한국 설화 속 인물 ‘바리데기’를 모티브로 삼고, 누구나 익히 잘 알고 있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에서 선녀가 떠나며 버림받은 아이 ‘동이’를 작가적 상상력으로 창조한 작품이다.

버려진 아이가 아닌 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진 아이라는 새로운 시선으로 두 아이를 바라봄으로써 세상에 귀하지 않은 아이는 없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3세 이상 관람가로,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티켓예매와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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