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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아동보호전문기관, 다가치보육과 학대피해아동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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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고주애)은 25일 ‘다가치보육’과 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25일 ‘다가치보육’과 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가치보육’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춘천시내 국공립, 민간, 가정, 법인 분과 중 각 분과에 속한 10개 어린이집이 체곌한 상호협약이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와 지원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 이 외에도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부모교육, 아동학배예방교육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고주애 도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한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기 위해서는 아이들과 가까이 있는 어른의 역할이 중요하다. 함께 살고 있는 보호자 뿐만 아니라 매일 만나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선생님은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 법에 명시 돼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저출생으로 고심하는 한국 사회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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