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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홍천 산나물축제’ 3만6,000여명 방문 매출액 7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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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홍천문화재단 26~28일 개최
행사기간 순수 농특산물 판매 5억원
다양한 종류 산나물·체험 프로그램 인기

◇홍천군과 홍천문화재단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강원n홍천 산나물축제’를 개최했다.
◇홍천군과 홍천문화재단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강원n홍천 산나물축제’를 개최했다.
◇홍천군과 홍천문화재단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강원n홍천 산나물축제’를 개최했다.
◇홍천군과 홍천문화재단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강원n홍천 산나물축제’를 개최했다.
◇홍천군과 홍천문화재단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강원n홍천 산나물축제’를 개최했다.
◇홍천군과 홍천문화재단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강원n홍천 산나물축제’를 개최했다.
◇홍천군과 홍천문화재단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강원n홍천 산나물축제’를 개최했다.
◇홍천군과 홍천문화재단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강원n홍천 산나물축제’를 개최했다.

【홍천】18개 시·군 산나물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강원n홍천 산나물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홍천군과 홍천문화재단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강원n홍천 산나물축제’을 열고 명이(산마늘), 두릅, 눈개승마, 곰취 등 해발 6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산나물과 다양한 산채 가공품을 선보였다.

이번 축제기간 싱싱한 산나물은 물론 임산물 가공품, 사과 등 홍천지역 명품 농특산품이 방문객들을 입과 눈을 사로잡았다. 산나물 모종심기체험, 아트체험, 꽃차 시음, 천연염색 체험, 꼬마기차투어, 볏짚썰매, 떡메치기체험 등의 체험행사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최측은 축제가 열린 3일간 총 3만6,000여명이 찾아 5억원의 순수 농특산물 판매 실적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음식점과 먹거리 부스등을 합치면 7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올해 홍천산나물축제는 강원지역 18개 시·군에서 최고의 품질을 생산한 농가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산나물축제가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해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축제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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