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둔내에 사는 정복여(90)씨가 28일 둔내 태성 도서관에서 책 22권을 기증했다. 정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나이에 맞춰 도서 89권을 태성 도서관에 기증했다. 정씨의 도서 기증은 노령 연금을 모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돼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
횡성 둔내에 사는 정복여(90)씨가 28일 둔내 태성 도서관에서 책 22권을 기증했다. 정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나이에 맞춰 도서 89권을 태성 도서관에 기증했다. 정씨의 도서 기증은 노령 연금을 모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돼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