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신경호 교육감 “세상의 희망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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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 축하 편지

“우리 아이들을 언제나 봄처럼 품고, 누구나 꽃처럼 피우겠습니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오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강원지역 어린이들에게 축하 편지를 전했다.

신 교육감은 편지를 통해 “봄날 방문한 학교에서 만난 아이들의 장난기 가득한 얼굴과 환한 웃음을 보며 어린이야말로 봄이고 웃음이며 세상의 희망임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어 어린이들에게 작은 새싹이 겨울 동안 얼었던 땅을 깨고 올라오듯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속에 심어진 ‘씨앗’의 힘을 믿으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어린이를 위한 나라만이 어른도 내일을 꿈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언제나 봄처럼 품고, 누구나 꽃처럼 피우겠다”고 다짐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모든 어린이가 각자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며 “강원교육 가족 모두가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 지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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