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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의료원, 공공 병원 경영 혁신 지원 평가 결과 B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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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의료원이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공공 병원 경영 혁신 지원 사업 평가에서 B등급을 받았다.

의료원은 도내 4개 의료원이 속한 199개 병상 이하 그룹에서 가장 높은 B등급을 받아 15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번 지원금은 5월 중에 70%가 지급되고 이행 실적 평가를 거쳐 올해 말까지 인센티브로 제공된다.

서영준 영월의료원장은 “이번 선정으로 받게 되는 지원금은 의료 인력 및 시설 장비 보강, 진료 시스템 및 서비스 개선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공공 병원으로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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