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봄철 정신건강 증진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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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자살예방센터

강원특별자치도자살예방센터가 봄철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한라대, 강원특별자치도자살예방센터에서는 최근 원주에서 자살 유족을 위한 행사 '함께 얘기해 봄 4월의 눈' 을 개최하고 자살 유족의 애도와 치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애도 과정을 나누기 위한 토크콘서트와 시낭송, 공연도 진행했다. 앞서 센터는 '생명지킴이 강사 양성 교육'과 자살예방 정보를 배포하는 각종 협력사업 등을 신규 추진하는 등 도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황준원 강원특별자치도자살예방센터장은 "공감과 지지를 통한 애도와 치유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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