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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드론활용 사과 인공수분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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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2022년부터 추진해오는 드론테스트 시범포 사업을 올해 마지막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평창】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2022년부터 추진해온 드론테스트 시범포 사업을 올해 마지막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사과 과원 인공수분을 시작으로 하우스 차광제 도포, 사과 착색제 살포 등을 하고 있다.

인공수분은 지난해 테스트 농가 8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수분을 실시했으며, 5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인공수분에 이어 올 7월부터 하우스 차광제 도포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가을 사과 수확시기에 착색제 살포를 진행할 계획이다.

드론테스트 시범사업은 동일한 농가를 대상으로 3년간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효과 및 데이터 분석등을 통해 2024년부터 보조사업으로 추진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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