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원미술대전 대상작가 초대전

 강원미술대전 대상작가 초대전 '탄생의 빛'이 오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GTB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62년 제1회 강원미술대전부터 2002년 제30회 대회까지 역대 대상 수상 작가 36명의 서양화 한국화 조각 등 강원미술의 현주소를 가늠할 수 있는 최근작이 선보인다.

 첫번째 대상을 수상한 서양화가 함섭씨를 비롯 유병훈 김승선 이승복 이순석 목영진 신철균 이길종 한영호 이주형 최남길 김주완씨의 작품등 강원미술계를 주도하는 작가들의 부단한 창작혼을 엿볼수 있다. 개막행사는 29일 오후 3시에 열린다.<鄭一周기자·hojoo@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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