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대한민국한가족미술協 올림픽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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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민국한가족미술협회(이사장:김부자·이하 대한미협)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과 함께 춘천에서 의미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림픽 개·폐막일에 맞춰 다음 달 9일부터 25일까지 KBS춘천 로비에서 열리는 '대한미협 평창동계올림픽 특별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명 화가들의 작품들을 한꺼번에 선보이는 자리다.

김부자 이사장은 서양화 '1월의 향기' '들녘에서' 등을 공개한다. 또 강순만 협회 회장은 목부조작품 '단양8경 도담3봉' 등을 전시한다.

평창 출신인 안호범 화가의 유화 작품과 하철경 한국예총 회장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고응남, 김리성자, 이삼도, 이유연, 김의웅, 김정미, 박미서, 박토을, 이영, 서선영, 안나, 이병석, 이희자 화가의 서양화와 양재철, 양태석, 우희춘, 이범훈, 이양섭, 정영남 화가의 한국화 등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 오프닝은 9일 오후 3시다.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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