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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운탄고도1330 태백 트레일 러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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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운탄고도 1330 태백 트레일 러닝’이 지난 2일 태백시 운탄고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태백시와 강원도 및 강원관광재단, 태양 운탄고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행사다. 트레일 러닝은 포장되지 않은 산이나 초원, 숲길 등 자연 속을 달리는 스포츠다.

대회는 태백호텔 일원에서 시작해 태백산 천제단을 지나 만항재와 지지리골을 넘은 뒤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30㎞ 구간에서 펼쳐졌다. ‘운탄고도1330’은 지난해 9월 개통됐다. 태백, 영월, 정선, 삼척 등 강원도 폐광지역 4개 시·군에서 과거 석탄을 운송했던 길과 숲길 등을 연결한 총연장 173.2㎞의 걷는 길이다.

대회 출발점에는 각종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벼룩시장이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트레일 러닝 행사가 백두대간의 이색적인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특히 고원관광도시 태백시가 대한민국 트레일 러닝의 1번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운탄고도 1330 태백 트레일 러닝’이 지난 2일 이상호 태백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백시 운탄고도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운탄고도 1330 태백 트레일 러닝’이 지난 2일 이상호 태백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백시 운탄고도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운탄고도 1330 태백 트레일 러닝’이 지난 2일 이상호 태백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백시 운탄고도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운탄고도 1330 태백 트레일 러닝’이 지난 2일 이상호 태백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백시 운탄고도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운탄고도 1330 태백 트레일 러닝’이 지난 2일 이상호 태백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백시 운탄고도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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