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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민관고·상지여중 강원특별자치도 학생4-H 경진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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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육민관고와 상지여중 학생들이 최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학생4-H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 학생4-H 경진대회에서 원주 육민관고와 상지여중 학생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달 열린 이번 대회에 두 학교의 학생들은 1년 동안 수행해 온 각 분야별 추진과정과 성과에 대해 발표한 결과, 학교텃밭 프로젝트 성과발표 분야에 육민관고 이유진, 장현주, 정윤권 학생이, 자원봉사 성과발표 분야에 상지여중 김가윤, 이사랑 학생 등이 최우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이들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해 추후 열리는 ‘제17회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에 출전한다.

곽희동 원주시 농촌자원과 과장은 “청소년들이 프로젝트 학습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역량을 배양하고, 경진을 통해 성취감을 제고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의 경험이 학생4-H회원들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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