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태백시,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태백】태백시가 지난 22일 동강시스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신규 수입원 발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난 8월, 강원자치도 18개 시·군이 제출한 우수사례를 서면평가해 태백시를 포함한 7개 시·군의 우수사례가 1차로 선정됐다. 이후 2차 평가에서 시가 발표한 '국내 첫 주민참여형 이익공유사업을 통한 안정적 세외수입 확충'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국내 최초로 주민참여형 태백 가덕산풍력발전소 배당수익 확보라는 태백시의 성공적인 사례를 세외수입 증대로 연결시켰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인숙 시 세무과장은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새로운 세입 확충 방안을 연구, 행복도시 태백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의 최우수 사례는 향후 행정안전부 발표대회에서 전국의 우수사례들과 경합한다.

◇태백시가 지난 22일 동강시스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신규 수입원 발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