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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현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교수, 대한재난의학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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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현(사진)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교수가 제7대 대한재난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재난의학회는 2007년 재난관련 의료분야에 기여하기 위해 의료인들과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학회로 현재 약 2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강현 회장은 2024년부터 1년간 다양한 연구사업을 수행하며 재난의료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이강현 교수는 “자랑스러운 대한재난의학회의 회장으로 선출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다”며 “재난의료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의 뜻을 모아 재난관련 국민의 건강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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