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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경찰서, 지역맞춤형 안심귀갓길 환경개선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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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백경찰서는 삼수동 절골마을 일대 주민의 범죄불안심리 해소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지난 5월부터 10월 말까지 5개월간 진행했다.

경찰은 절골마을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해 지역주민의 범죄불안요인 의견수렴과 범죄예방진단, 범죄발생 및 112신고 등 관련 자료를 종합분석해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방범시설로 골목길 노후 벽면 도색, 골목 사각지역 안심반사경, 어두운 골목 솔라안심등, 안심귀가 유도 도로표지병, 범죄예방 홍보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골목길을 조성했다.

이번에 추진한 절골마을 안심귀갓길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태백시, 도시재생센터, 지역주민과 협업으로 실시됐다. 김진환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범죄없는 안전한 태백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백경찰서는 삼수동 절골마을 일대 주민의 범죄불안심리 해소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지난 5월부터 10월 말까지 5개월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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