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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평창 국제 올림픽연구센터 콘퍼런스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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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6개 올림픽연구센터와 국내 대학(원)생, 유관·협력 기관, 지역민 간 올림픽 지식 교류의 장이 펼쳐졌던 ‘평창 국제 올림픽연구센터 콘퍼런스’가 14개국 26개 올림픽연구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30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평창】전세계 26개 올림픽연구센터와 국내 대학(원)생, 유관·협력 기관, 지역민 간 올림픽 지식 교류의 장이 펼쳐졌던 ‘평창 국제 올림픽연구센터 콘퍼런스’가 지난 30일 성료했다.

폐회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유승민 IOC위원·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 마리아 보그너 IOC올림픽연구센터장, 송승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개·폐회식 총감독,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 이한경 한국체육학회장,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국장, 남기연 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장, 박주희 국제올림픽아카데미위원 등이 참가하며 자리를 빛냈다.

3일간 콘퍼런스가 진행되는 동안 올림픽 개최 도시 도시재생 및 활성화, 올림픽 유산 확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포츠 생태계 등 3개의 주요 의제 아래, 14개국 26개 올림픽연구센터가 27개의 논문을 발표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컨퍼런스가 각국 연구센터와 학생들에게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귀중한 교류의 장이었고 평창군에게 있어서도 올림픽 개최 이후 발전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심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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