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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 향토기업 삼양식품 찾아 최신 공정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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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전략·지역사회 기여 방안 모색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심영미)는 지난달 30일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삼양식품 원주공장을 찾아 최신 공정 시스템과 기업의 지역 기여도 가치 창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원주】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지역 향토기업인 삼양식품 원주공장을 찾아 공정 시스템을 견학했다.

삼양식품 원주공장은 면류와 스낵, 소스류, 조미소재를 생산하는 삼양식품의 제1공장을 맡고 있다. 첨단 자동화 설비와 ISO22000, 해섭(HACCP), 할랄(HALAL) 인증 등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시의회 산경위는 이번 방문을 통해 공장의 최신 생산 공정과 기업 문화를 체험하고, 삼양식품의 혁신적인 경영 전략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이해하는 자리를 모색했다.

심영미 산업경제위원장은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삼양식품 방문 일정을 통해 기업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와 지역 경제 기여 등을 통찰하는 계기에 됐다”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활력을 이끌어 낼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데 힘쓸 것”이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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