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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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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26일 세리헤어 등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4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속초】속초시 치매안심센터는 26일 올해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에 대한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전 직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치매 인식개선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의 치매 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업장으로 치매 환자 배회 시 임시 보호 등의 역할을 맡는다.

올해 처음 속초시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곳은 복골순두부(대포동), 세리헤어(교동), 섬진강민물장어(교동), 속초홍게대게(대포동) 4개소다.

치매안심가맹점에 지정이 되면 종사자 전원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지역사회에 건전한 치매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속초시는 안심가맹점에 치매 관련 정보가 담긴 리플릿을 비치해 치매 예방수칙 및 치매 인식 개선 등의 정보 제공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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