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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청 ‘경찰의 꽃’ 총경 2명 승진 … 이준영·최진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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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이준영(53) 정보상황계장과 최진육(51) 교통안전계장이 총경 승진자로 내정됐다. 총경은 시도경찰청 과장급, 일선 서장급으로 '경찰의 꽃'으로 불린다.

경찰청은 8일 2024년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 13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준영 정보상황계장은 횡성 출신으로 횡성중, 횡성고, 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일반 순경 공채로 입직했다. 춘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및 정보과장, 강원청 정보1,2,3계장 등을 역임했다.

최진육 교통안전계장은 태백 출신으로 강릉고, 경찰대(11기)를 졸업했다. 춘천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강원청 교통조사계장 등을 역임했다.

최진육 교통안전계장은 경찰대 11기를 졸업했다.

강원청은 지난해 5명이 승진했지만, 올해는 2명이 승진했다. 승진자 모두 '2014년 경정 승진자'다. 올해 주력이었던 '2015년 경정 승진자' 중에서는 총경 승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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