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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문화예술회관, 비상설 영화관 1월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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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백문화예술회관(태백시네마)이 누적 관객수 1,200만명을 넘긴 영화 '서울의 봄'과 애니메이션 '인투 더 월드'를 선보인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군사반란이 일어난 상황을 다룬 영화다. 권력에 눈이 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군내 사조직을 총동원해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이고, 이에 맞서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등 진압군들이 갈등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7일 오후 7시, 20일 오후 1시, 21일 오후 1시에 각각 상영된다.

인투 더 월드는 생애 첫 가족 모험을 떠나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 청둥오리 가족의 이야기다. 상영시간은 20일 오후 4시, 21일 오후 4시, 24일 오후 7시 등이다.

티켓 예매는 10일부터 네이버 태백 시네마 또는 디트릭스 검색 후 온라인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며, 지역화폐(탄탄페이)도 사용할 수 있다.

◇인투 더 월드 포스터.
◇서울의 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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