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겨울왕국의 진수 태백산 눈축제50만명 찾았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50만명 이상 찾아 눈꽃 등반대회 등 은빛설원 낭만 만끽
고원 스포츠도시 태백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 재미가득

【태백】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5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을 불러모으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지난달 26일 개막해 4일까지 10일간 펼쳐진 제31회 태백산 눈축제는 고원도시 태백을 순백의 겨울왕국으로 변모시켰다. ‘NO WOR NEVER -지금, 여기, 태백’을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태백산 국립공원, 태백문화광장 및 황지연못 등에서 펼쳐졌다.

눈조각 경연대회를 비롯해 다채로운 눈조각 전시, 전통놀이 체험, 공연 및 이벤트, 태백산 눈꽃 등반대회, 이글루 카페, 스노볼 포토존 등이 인기를 끌었다. 소망메시지 카드달기, 눈미끄럼틀·얼음썰매장, 캐리와 장난감 키즈파크 등에도 많은 관광객이 몰려 특별한 겨울체험을 즐겼다.

지난 3일 연화산과 대조봉 일대에서 펼쳐진 태백 스노우트레일 런 대회에는 6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눈 덮인 산길을 질주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다.

태백시는 출향단체도 축제에 초대했다. 축제 이튿날인 지난달 27일부터 전국 각지의 7개 출향단체에서 370명이 축제장을 찾아 풍성한 고향의 정을 느꼈다.

다만 상당수 단체 관광객들이 버스를 타고 와 축제만 즐기고 곧바로 돌아가며 시내 상경기에는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때문에 내년 부터는 도심 연계 프로그램이 강화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앞으로도 지역특화 문화·관광 콘텐츠 강화로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5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5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5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5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5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5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5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5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5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5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5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5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5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5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5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5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5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