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더불어민주당 강원, 토론회 갖고 청년 정책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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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연구소 4일 원주문화원에서 청년정책토론회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청년정책연구소(소장:장영덕)는 4일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청년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청년정책연구소(소장:장영덕)는 4일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청년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청년정책연구소가 4일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청년정책토론회를 열고 청년들의 의견 청취에 나섰다. 지방의원, 청년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는 효과적인 청년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석조 협동조합 판 대표의 ‘강원 청년들이 바라보고 있는 진짜 청년 문제’ 발제에 이어 각 분야 토론이 이어졌다.

송기헌 국회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청년 문제에 경제와 저출산·지역균형 문제 등 모든 것이 겹쳐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비상한 각오를 갖고 총선을 통해 위기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하 전국청년정책연구소장은 “각 지역 청년정책연구소와 현안을 살피며 민주당만의 특색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은 관심이 큰 변화의 물결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장영덕 도당 청년정책연구소장은 “기초를 단단히 하는 작은 단위 토론회들이 결국 민주당의 기둥을 세우고 열매를 맺게 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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