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유통은 지난 5일 태백시를 방문 관내 경로당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전기매트 3,020매(2억 6,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진석 대표는 “유난히 추운 지역인 태백에 난방비 폭등으로 더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으실 어르신들과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아랫목 열기를 전해드리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백을 위한 향토장학금 및 저소득 가구 지원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석유통은 가전제품 및 부품 제조 업체로 105억원 상당의 매출을 이뤄 낸 부산지역의 대표 제조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