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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귀농귀촌 동네작가 활용 귀농귀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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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인제군이 ‘귀농·귀촌 동네작가’ 10명을 위촉해 귀농귀촌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군은 ‘강원에서 살아보기’의 세부사업으로 위촉된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통한 마을소개, 지역문화, 영농현장, 귀농귀촌 생활, 관광지 등 홍보활동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를 제작해 귀농·귀촌을 고민하고 있는 많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앞서 인제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지원자들의 SNS 활동, 프로그램 활용 가능성, 홍보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 작가들을 위촉했다. 동네작가에게는 1인당 월 최대 20만원의 수당을 지원하는 등 9개월간 콘텐츠 제작활동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동네작가들이 제작한 생생한 지역정보는 농림수산식품부 홈페이지(그린대로), 인제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동네작가 개인 블로그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 귀농·귀촌인 유치와 지역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제군이 귀농·귀촌 동네작가 10명을 위촉하고 귀농·귀촌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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