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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관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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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백시가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올 4월까지 점검에 나선다.

지역의 급경사지는 총 150개소로, 이 가운데 붕괴위험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3월 말까지 우선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 내 전체 급경사지에 대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붕괴 위험성이 높은 급경사지에 대해서는 정밀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실시 후 시정 및 보수·보강 등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관리를 통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고 점검 결과에 대한 철저한 이력 및 안전관리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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