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월정사 오대산 명상학교 4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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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주지:퇴우 정념)가 다음달 제3회 오대산 명상학교를 개최한다. 스님과 불교신자를 대상으로 명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명상학교는 4월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월정사 문수선원에서 진행된다. 중앙승가대 향산스님과 이경희(한국자연치유요가협회 대표) 차의과학대학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해 명상실습, 걷기명상, 다도명상, 요가명상실습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월정사 관계자는 “위빠사나 명상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석하셔서 내면을 정돈하고 새로운 활력을 찾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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