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한국신문협회 마케팅협의회 회장에 오병철씨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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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철 한국신문협회 마케팅협의회장, 문익기 부회장(왼쪽부터). 사진=한국신문협회

오병철 문화일보 독자마케팅국장이 한국신문협회 산하 마케팅협회장으로 재선임됐다. 한국신문협회 산하 마케팅협의회는 최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정기총회까지다. 문익기 강원일보 이사는 부회장에 재선임됐다. 오 회장은 “회원사들과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신문시장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케팅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판매·마케팅 담당 임원 및 국장들의 단체로, 1970년 7월 22일 창립됐으며 현재 전국 36개 주요 신문사와 통신사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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