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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고 김세현·원주여고 이다연, 전국종별테니스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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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양구고)과 이다연(원주여고)이 ‘하나증권 전국종별테니스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세현은 21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대회 18세부 남자 단식 결승에서 강우준(서울고)을 2대0(7-6<7-3> 6-1)으로 제압했다. 전날 주성우와 함께 복식에서도 우승한 그는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다연은 18세부 여자 단식 결승에서 차연주(ATA)를 2대0(6-4 6-3)으로 꺾었다. 이규단(양구고)은 16세부 남자 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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