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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5월 상암의 밤 하늘 빛으로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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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양구의 외손자 가수 임영웅이 5월 상암의 밤을 온통 하늘 빛으로 물들인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5월 25~26일 이틀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을 연다고 2일 밝혔다. 동시에 임영웅 공식 SNS 채널에는 콘서트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영상 시작 부분에서 임영웅은 ‘언제나 그리운 얼굴들이 있습니다’라는 내래이션과 함께 전국투어와 각종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는 모습이 보여졌다. 게다가 임영웅은 “혼자서는 해낼 수 없었을,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신 여러분 보고 싶습니다. 나의 영웅시대.”라는 멘트를 통해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사랑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콘서트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8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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