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더존비즈온, KAIST와 함께 ‘AI 공동 연구’ 나선다

AI 공동연구 위한 인적 교류 및 경험 공유
경제·경영연구소 설립해 사회적 지표 제시

◇5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오른쪽)과 KAIST 이광형 총장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AI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더존비즈온(대표:김용우)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인공지능(AI)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송호철 전무와 KAIST 이광형 총장, 이도헌 기획처장, 김현욱 교수 등이 참석했다.

AI 연구센터 공동설립을 통해 다양한 연구과제 발굴에 나서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더존비즈온이 축적한 데이터와 AI 기술 경쟁력을 활용해 KAIST의 학문적인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를 위해 양측은 AI 분야 희망 연구과제 도출을 시작으로 산학협력을 통한 실질적 성과를 목표로 기존 AI 기술 및 모델의 심화 연구에 돌입한다. AI 분야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및 훈련을 겸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AI 학습 및 추론 능력을 극대화해 AI 모델의 성능 향상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사 간 AI 공동연구를 통해 AI 산업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각종 모델을 개발해 국가 차원의 AX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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