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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자회사 KTO파트너스(주), 강원자치도 성실납세자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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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혁신도시에 본사…투명한 재무관리·경영활동 성과
도내 성실납세자 인증 기관 중 공공기관 자회사로 유일

◇한국관광공사 자회사 KTO파트너스(주)(대표:정진수)의 주요사업 내용

한국관광공사 자회사인 KTO파트너스(주)가 2024 강원특별자치도 성실납세자 인증을 받았다.

원주 강원혁신도시에 입주한 KTO파트너스는 도내 190명(법인 및 개인 포함)의 성실납세자 중 공공기관 자회사로는 유일하다.

KTO파트너스는 도 성실납세자 인증으로 원주의료원 등 도내 5개 의료원 의료비 할인 등의 혜택과 농협은행 등 여·수신 금리 및 금융수수료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성실납세자 선정은 지난 5년간 공공기관 자회사로서 투명한 재무관리와 규정에 맞는 경영활동을 펼친데 따른 성과로 꼽힌다.

정진수 대표는 "성실납세자 인증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긍정적인 관계유지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ESG활동 등 책임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관광공사 자회사로 설립된 KTO파트너스는 원주와 서울, 제주를 포함한 관광공사 시설관리, 미화, 조경, 관광안내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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