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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플로깅 & 비치코밍’체험으로 여행의 새로운 가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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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플로깅&비치코밍’ 체험공간을 조성해 여행의 즐거움과 환경오염을 막는 체험활동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성군이 ‘플로깅&비치코밍’ 체험공간을 조성해 여행의 즐거움과 환경오염을 막는 체험활동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성군이 ‘플로깅&비치코밍’ 체험공간을 조성해 여행의 즐거움과 환경오염을 막는 체험활동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성】고성군이 ‘플로깅&비치코밍’ 체험공간을 조성해 화제다.

플로깅&비치코밍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과 해변의 조개껍데기와 유리조각 등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재활용해 예술작품 및 액세서리 등을 만드는 행위를 접목한 것이다. 고성의 아름다운 해변을 걸으며 여행의 즐거움과 환경오염을 막는 체험활동의 일환이다.

군은 죽왕면 송지호 관망타워에 플로깅&비치코밍 체험관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학생 및 지역단체, 자원봉사센터 등 총 6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입소문을 타고 있다.

군은 비치코밍 체험관 조성과 함께 걷기운동 및 해양환경 정화활동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국 여행사 및 관광객들에게 다방면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함명준 군수는 “비치코밍 활동이 확산되어 꾸준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및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지역사회와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체험비는 1인 1만원으로 현장접수 또는 고성군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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