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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장기 요양센터, 6회 연속 최우수

【횡성】횡성장기요양센터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한 전국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6년 연속으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장기요양기간 평가는 2010년에 최초로 시행됐고, 횡성장기요양센터는 두번째인 2012년에 처음 선정된 후 해마다 최우수 기간에 뽑혀 6년 연속 선정을 기록했다.

센터는 최우수 평가로 얻은 인센티브를 90여명 직원들에게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여행 등 통해 직원 사기를 고양했다.

오상숙 대표는 대학병원과 요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2008년부터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조호철 센터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 상담 봉사를 수년째 하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한 관련 기관의 강사와 횡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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