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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공단 최초 ‘최우수’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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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경영목표인 '동반성장 최우수 등급' 목표 달성

◇한국광해광업공단

원주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인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주관 '2023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분야에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과 노력의 정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해 13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우수' 등급에서 1등급 오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경영목표인 '동반성장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게 됐다.

공단은 폐광지역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을 통해 '지난해 2차 윈윈 아너스 프로젝트'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광업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공장 지원 등 중소기업 대상 체계적인 지원으로 동반성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또 협력중소기업의 ESG 경영 도입을 위해 직원 고용안정,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광산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 강화 등 자발적 혁신을 유도했다.

황규연 공단 사장은 "지속적으로 광업·광해 분야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개선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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