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의회

횡성군의회 11명 8일간 호주 연수

16일부터 6박 8일간 시드니,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방문
4차례 공식기관 견학... 국립공원·도시 및 문화 시설 탐방

◇횡성군의회.

【횡성】횡성군의원 전원과 의회직원 등 11명이 8일간 호주로 국외 연수에 나섰다.

군의회 일행은 16일 출발해 6박8일간 호주 시드니,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등을 둘러보고 오는 23일 귀국한다.

첫째날과 마지막날 출·입국 이동일을 제외하고 군의회 일행은 체류기간동안 4차례 공식기관 방문 일정을 짰다.

둘째날인 17일 시드니 공항에 도착한 일행은 블루마운틴국립공원 등 3곳을 방문해 도시기반시설을 시찰한다.

셋째날 오전 파마라타시의회를 방문해 호주의 노인복지정책 운영을 청취한다.

넷째날에는 미세리맥콰리체어포인트 등 3곳에서 시드니 지역 문화시설을 시찰한다.

5일차인 20일에는 골드코스트로 이동해 포인트 데어저전망대 등 4곳의 문화시설을 둘러보고, 21일에도 버레이헤드 국립공원 등 5곳에서 골드코스트 문화시설 탐방을 한다.

22일에는 브리즈번으로 이동해 퀸즈랜드 주정부 농업 및 어업부에 들러 호주의 스마트팜 정책을 청취하고 도시기반시설을 시찰한다.

이번 출장에는 자부담 1,056만 7,000여원과 군의회 예산 4,359만 3,000여원 등 모두 5,416만 1,000여원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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