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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생활폐기물 사업장 안전·보건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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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원주】원주시가 생활폐기물 수집·처리·운반 도급사업장 25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원주시, 수급업체 대표 및 현장근로자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통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차량에 대한 안전장치, 안전제어장치 등을 점검했다. 또 근로자 정기안전교육 이수 및 휴게실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근로자 맞춤상담도 진행했다.

시는 분기별 합동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해 쾌적하고 안심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구축하고, 산업재해 제로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종근 자원순환과장은 “지속적인 보건·안전 점검 및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원주시 생활폐기물 작업장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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