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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주말에 반려동물과 축제·지구의날 기념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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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다 함께 펫밀리·지구의날 기념행사 등 개최

【원주】주말 원주에서 반려동물 및 지구의날 기념 행사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원주시가 주최하고 바탕·강원도반려동물협회가 주관하는 반려동물 문화행사인 ‘다 함께 펫밀리’가 27일 오전 10시 원주천 로아노크광장에서 막을 연다.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훈련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기다리개 대회, 상식 퀴즈, 앙상블 아이리스의 펫케스트라 등이 진행된다. 반려동물과 즐기는 보물찾기, 스탬프투어, 수의사 기초 검진 등도 준비됐다.

반려인, 비반려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행사장에 입장할 경우 2m 이내 목줄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맹견 또는 공격성이 강하거나 60㎏ 이상 초대형건은 안전상의 문제로 행사장을 입장할 수 없다.

같은 날 오후 1시 행구수변공원에서는 지구의날 기념행사인 ‘지구야 사랑해’ 가 개최된다. 탄소 저감을 위한 페트병을 활용한 반려식물 심기, 유리병 모빌, 병뚜껑 키링 제작 등 프로그램과 에코골든벨 등이 열린다. 경제 플리마켓도 같은 날 오후 3시30분 미래성장교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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