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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서 농촌지역 난개발 저지 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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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홍천에서 농촌지역 개발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린다.

‘홍천군현안해결을위한공동대책협의회’는 29일 오전 10시 홍천군청 앞에서 ‘농촌파괴 난개발 저지! 홍천군민 2차 결의대회’를 실시한다. 결의대회 이후에는 홍천 시가지 행진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집회는 지난 2일 1차 결의대회 이후 두번째 열리는 것이다.

협의회는 주민 동의없이 무분별하게 추진되고 있는 각종 개발사업으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홍천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집회를 열게 됐다는 입장이다.

한편 ‘홍천군현안해결을 위한공동대책협의회’에는 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홍천풍천리양수발전소건설반대위원회, 월운리골프장반대위원회, 물걸리석산개발반대위원회, 하오안리건설화재연구원소각반대대책위원회, 농지투기반대시동1리대동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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