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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 2023년도 군정평가에서 건강증진과, 안전교통과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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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2023년도 군정주요업무 성과관리 평가를 실시한 결과 건강증진과와 안전교통과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돼 29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린 ‘평창군 월간회의 및 군정평가 시상식에 상을 수상했다.

【평창】평창군 2023년도 군정주요업무 성과관리 평가에서 건강증진과와 안전교통과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이에 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평창군 월간회의 및 군정평가 시상식을 열고 해당 과에 대해 상을 수상했다.

또 기획실, 가족복지과, 도시과, 상하수도사업소가 우수 부서로, 행정과, 세정과, 인재육성과, 산림과, 농정과, 농산물유통과가 장려부서로 각각 선정돼 이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23년 군정주요업무 성과관리 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26개 부서를 대상으로 246개 부서별 성과지표, 8개 공통지표 및 부서별 가감점 평가로 진행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4년 군정 발전에 기여하고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지표의 발굴로 실질적인 군정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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