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태백시, 지방보조금관리스템 찾아가는 현장교육 실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태백】태백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는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지방보조금 업무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부정수급 등을 방지하기 위해 전산시스템인 ‘보탬e’를 새롭게 구축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1월부터 보탬e 전면 개통을 대비해 사용자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시스템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 운영사례 등 위주로 진행됐다.

1차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내용은 △보조금 속성 △교부결정 △수행점검 및 정산검토 등으로 진행됐다. 2차 민간보조사업자 대상 교육은 △공모사업 신청 △수행사업계획 신청 △보조금 집행 및 정산 보고 등 보조사업 수행에 대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보탬e 시스템 전면 개통을 통해 지방보조금 교부·집행·정산 전 과정을 보다 효율적·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방보조금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태백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태백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